신익수 증평군 족구협회장
“회원 권익보호와 지역 족구 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증평군 족구협회 신익수 회장(49·사진)이 12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족구 활성화를 통해 군민 화합을 다지고 우수 선수를 발굴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또 “회원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단결하는 모습으로 족구 활성화를 추진 하겠다”며 “체육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군 체육회 사무차장직을 수행하며 앞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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