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전인데 … `블랙팬서' 예매율 1위
아직 개봉전인데 … `블랙팬서' 예매율 1위
  • 뉴시스
  • 승인 2018.02.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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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 … 주인공들 오늘 방한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블랙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극장 예매 사이트 CGV에 따르면 전체 예매율 1위로 청신호를 켰다.

이같은 사전 예매력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다.

`블랙팬서'는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이다.

북미 예매 첫 날부터 역대 마블 영화 중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한 바 있다. 또 월드 프리미어 시사 반응 역시 `마블 사상 최고의 솔로무비'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블랙팬서' 주인공들은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5일 방한한다. 주연 배우 채드윅 보스만, 미이클 B,조던, 루피타 뇽과 메가폰을 잡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5일 오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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