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최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2.01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 회장

오수원씨(66·사진)가 단양군새마을회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오 회장은 “15대에 이어 16대에서도 오랜 전통의 군 새마을회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과 함께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살기 좋은 단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5대 단양군새마을회 수장을 맡아 군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새마을문고, 직장공장협의회 등 4개 단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동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할 만큼의 학구파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사회단체장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매년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CEO로도 알려져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