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연 적십자봉사회 괴산협의회장
“적십자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받들고 군민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 주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 김대연 회장(57·사진)이 22일 괴산읍 여성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김 회장은 이어 “회원들과 함께 배려와 희생,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어두운 곳에 빛을 비쳐주는 희망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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