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없는 안전·행복한 단체 거듭”
“범죄 없는 안전·행복한 단체 거듭”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8.01.16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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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종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범죄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부여군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 제18대 대장으로 취임한 유한종 대장(51·사진)의 취임 소감이다.

유한종 대장은 “연꽃축제와 백제문화제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안내와 교통지도 등 부여군의 첫인상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600여 대원들과 함께 수행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유 신임 대장은 지난 16년간 부여군 연합대에서 사무국장 등의 직책을 맡아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봉사했으며 부인 이경희 여사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공권력과 경찰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야간 방범활동과 청소년계도, 교통지도 등의 임무를 365일 수행하고 있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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