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회 만드는데 앞장”
“정의로운 사회 만드는데 앞장”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0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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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윤 충북참여연대 진천지부장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진천지부는 지난 12일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유재윤씨(사진)를 제4대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 지부장은 “침체된 조직을 재정비하고 체제를 강화해 진실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로 가는 군정집행을 위해 비판과 반대만이 아닌 대안제시를 통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2대에 이어 재선임된 유 지부장은 진천농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장, 충청북도 이·통장연합회장, 진천읍 주민자치회장, 진천군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빌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백곡변전소 반대대책위원장, 농어촌공사 통합반대 대책위원장, 미군훈련장 반대대책위 상임대표 등을 맡아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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