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자유총聯음성지회 청년회 회장
한자유총연맹음성군지회 청년회(이하 음성군지회 청년회) 상임부회장 이만희씨(46·사진)가 지난 12일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청년회가 발전하기까지 높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반재형 지회장님과 박흥식 전임 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수호하는 단체의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지만 늘 배운다는 자세로 청년회 가족을 이끌어 가겠다”며“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만희 회장을 주축으로 앞으로 1년간 음성군지회 청년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 성오규 , 내무부회장 박희윤 , 감사 허명수·박은수, 사무장 윤종용씨가 내정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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