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석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회장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제천시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19대 회장에 영서동협의회장을 역임한 한종석 회장(56·사진)을 단독으로 추대했다.
한종석 회장은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어던지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의회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 제천 발전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관내 17개 읍·면·동에 조직돼 있으며 약 500여 명의 지도자가 제천시 발전과 마을공동체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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