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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오창 고속道 14일 개통

사업비 3778억 투입 … 연장 12.1㎞ 왕복 4차로 조성

천안~청주공항 40분 - 천안~오창산단 31분으로 단축

청주공항 활성화·연간 물류비 297억 절감 기여 전망
이형모 기자l승인2018.01.12l수정2018.01.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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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청주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14일 개통된다.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연장 12.1㎞, 왕복 4차로로 2014년 1월 착공 후 3778억원을 투자해 4년 만에 완공했다.

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천안·아산 KTX역(지하철 1호선 장항선)과 청주국제공항 간 이동시간이 54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

기존에는 천안~국도21호선~지방도540~청주국제공항까지 54분(43.3㎞)이 걸렸으나, 앞으로는 천안~경부고속도로~옥산오창고속도로~청주국제공항까지 40분(45.2㎞)이 걸린다.

또 천안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서오창IC 이용시)까지 이동시간이 45분에서 31분으로 단축되며, 연간 약 297억 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전망이다.

1개의 나들목(서오창IC)과 2개의 분기점(옥산JCT·오창JCT)이 설치됐고, 통행료 납부편리를 위해 무정차시스템(원톨링시스템)을 도입, 재정고속도로와 연계 이용 시 요금을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통행료는 전 구간(옥산 분기점~오창 분기점, 12.1km) 주행 시 승용차 기준 15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07배 수준이다.

수익형민자사업(BTO)방식으로 건설돼 소유권은 국가에 귀속되나 30년간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며 특히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어 사업자가 운영손실을 보더라도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는다.

충북도 관계자는 “옥산~오창 고속도로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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