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구 한국방송통신대 충북지역 총동문회장 선출
주재구 한국방송통신대 충북지역 총동문회장 선출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1.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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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대학 총동문회장에 주재구 도시개발㈜ 총괄이사(64·사진)가 선출됐다.

방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주 신임 회장은 “충북지역 1만8000여명의 동문들의 회장으로 선출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문회 활성화와 학생증가에 앞장서고 동문회 간 교류·협력 상생하는 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재구 회장의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주 신임회장은 충북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충북 도민홍보대사협의회 수석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부총재, 청주·청원 통합 상생발전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청주 M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륨에서 방송대인 신년 교례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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