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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도의회 신청사 건립사업 맡는다

위·수탁 협약 … 430억 들여 옛 중앙초 부지에 2021년 완공 이형모 기자l승인2018.01.12l수정2018.01.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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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충북도의회 신청사 건립 사업을 맡게 됐다.

충북도는 충북개발공사와 도의회 청사 건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충북개발공사는 예정 부지의 기존 건물 철거와 폐기물 처리, 각종 인·허가, 설계 등 도의회 신청사 건축 사업 전반을 맡는다.

도는 도의회 청사 신축을 위해 올해 예산에 설계·감리비 80억원을 편성했으며 오는 3월 설계를 공모해 6월쯤 당선작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의회 신청사는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해 2021년 준공 계획이다.

도의회 신청사는 총 430억원을 들여 도청 인근 옛 중앙초등학교 터 1만3500㎡에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1만6000㎡) 규모로 건설된다.

지상에 야외 공연을 할 수 있는 도민 광장, 북 카페, 작은 도서관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또 300여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어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형모기자

lhm133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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