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새마을운동 새 지평 열 것”
“제2 새마을운동 새 지평 열 것”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01.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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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화 새마을지도자 충주시협의회장

지난해 충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의 범시민서포터즈 단장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진기화씨(사진)가 새마을지도자 충주시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시 협의회는 9일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현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장인 진기화씨가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 회장과 함께 부회장은 홍기선(달천동)ㆍ최영근(앙성면)씨, 총무에는 이희성(연수동)씨, 감사는 김병열(동량면)·지태윤(교현2동)씨가 각각 선출됐다.

진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제2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충주하면 새마을, 새마을하면 충주가 연상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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