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관광객시대 첨병역할 최선”
“1천만 관광객시대 첨병역할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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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봉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

충북 유일의 관광 공기업 단양관광관리공단의 4대 이사장으로 장익봉 전 단양군 균형개발과장(사진)이 취임했다.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기관ㆍ단체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장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장 이사장은 “군의 민선6기 군정목표인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실현과 1천만 관광시대 견인을 위해 서비스 향상에 주력 하겠다”는 공단 비전을 밝혔다.

또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천동물놀이장, 도담삼봉 주차장 등 관리시설을 보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장익봉 이사장은 “공단이 위탁할 관광시설물 조성 당시 시설직 실무팀장으로 참여해 낯설지 않다”며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이끌어가는 첨병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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