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잘 사는 도시 만들 것”
“군민이 행복한 잘 사는 도시 만들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8.01.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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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부군수

홍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용록 부군수(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 부군수는 홍성 출신으로 지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 1991년부터 충남도청에서 근무, 지난 2006년에는 홍성 서부면장으로 근무하는 등 고향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신임 이 부군수는 충남도 감사관실, 감사위원회(총괄팀장 등 6개 팀장),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수석전문위원), 경제통상실 경제정책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행정수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이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800여 공직자와 함께 잘 살고 품격 있는 홍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군이 환황해권 시대의 중추도시로서 위상을 세우고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성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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