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약속 이행위해 혼신의 힘”
“시민과 약속 이행위해 혼신의 힘”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01.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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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명품도시 건설 박차
계룡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도약과 희망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홍묵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을 통해 “2017년은 계룡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 등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다”며 “지난해 전국 공약이행 평가 우수 등급 달성이 증명하듯, 민선 4기 힘차게 닻을 올렸던 처음의 그 마음으로 새해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는 시 개청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구축한 기반시설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계룡시를 더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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