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흘린 땀 결실 맺는 한해로 만들 것
민선6기 흘린 땀 결실 맺는 한해로 만들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1.01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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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규 제천시장
“2018년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황금 개의 해(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화두를 `으뜸시민 도약제천'으로 정하고 시민이 으뜸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소중히 여기는 민본행정을 실현해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제천'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근규 제천시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울려 퍼져 나가길 기원했다.

이 시장은 “최근 포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진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안타깝게도 우리지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우리 가족과 이웃에게 큰 아픔과 시련을 안겨주기도 했다”며 “이런 어려운 정세에 맞서 민선6기 지난 3년 남짓 땀 흘린 노력이 결실을 맺고 시민화합과 시정발전을 앞당겨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한해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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