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용찬 괴산군수
나용찬 괴산군수(사진)가 1일 2018년 새해에 추진할 군정을 공개하고 “혁신적인 농업정책과 연계해 풍요로운 명품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6차 산업화, 친환경, 유기농 명품 농산물 생산지로 위상을 강화하고, 가공과 판매를 확대해 농가소득 창출을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기반을 더욱 다지면서 지출 재정은 막고 생산적 가치를 높여 수익을 창출되는 구조로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나 군수는 이와 연계해 “특색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품격을 높인 문화관광 도시 건설과 함께 문화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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