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한우 단양군수
류한우 단양군수(사진)는 무술년(戊戌年) 새해 화두를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정하고 민선6기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알차게 마무리하면서 오는 7월 1일에 힘차게 출범하는 민선7기 단양호가 안정적으로 순항할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류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희망찬 미소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군'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며 “600여 공직자와 군민 모두는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지혜와 역량을 모을 때”라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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