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치안복지 제공 최선”
“지역 맞춤형 치안복지 제공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7.12.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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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보은경찰서장

“보은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경자 보은경찰서장(56·사진)은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세우겠다”고 밝히고 직원들에게도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도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경찰사법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부천 남부·소사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경무계장을 거쳐 지난 8월 총경으로 승진, 제주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이지만 일 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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