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 정부 열린혁신 평가‘우수’기관 선정
논산시 새 정부 열린혁신 평가‘우수’기관 선정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12.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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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243개 지자체 대상... 공동체 가치 추구 노력 인정 받아

논산시가‘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열린혁신 평가는 문재인 정부 들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첫 번째 전국평가로 새 정부 국정철학인‘열린 혁신 정부,서비스 하는 행정’추진에 따른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참여로 행정혁신을 이루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자율적 과제 발굴 등 4개 항목과 추진계획의 충실성,계획 수립 과정의 적절성 등 11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타운홀미팅,공중파 생방송과 스마트폰을 융합한 실시간 주민소통 등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혁신사업 성과,△데이터개방을 통한 일자리창출 계획 제시,△수요응답형 복지서비스 동고동락,△거버넌스형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의 성과에서 공동체 가치 추구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며 좋은 성과를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추진한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들이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새정부의 가치를 담은 열린혁신,자치분권,공동체복원 등 주민주권시대를 이끌 혁신적 사고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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