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민주경찰상 구현”
“함께하는 민주경찰상 구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2.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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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규 단양경찰서장

“함께하는 민주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따뜻한 인권경찰을 구현하겠습니다.”

단양경찰서 64대 서장으로 신현규 총경(사진)이 27일 단양의 치안책임 총수로 취임했다.

신임 신 서장은 “엄정한 법질서확립과 인권 친화적 경찰활동을 통해 재임 동안 항상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체 중심 예방 치안활동을 활성화고 협력 치안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와 화합을 통해 직장 內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 내 권위주의적 관행 근절 및 불합리한 근무행태 개선을 통하여 인권존중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정읍이 고향인 신 서장은 동국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경사특채로 임용돼 경찰청 경무 치안지도관, 경기북부청 정보화장비 담당관을 역임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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