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광 '단양' 홍보 나서
체험관광 '단양' 홍보 나서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7.0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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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2개 부스 운영

단양군이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한드미 농촌체험마을,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도예 등 체험관광의 최고 '단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 KBS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련 업체가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관광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 단양군은 고구려 의상 포토존과 단양관광 및 축제홍보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고구려 의상 포토존은 연개소문 세트장 홍보를 위해 행사기간 중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연개소문 드라마를 배경으로 대표적 출연진의 전신POP와 함께 고구려 의상을 입고 폴라로이드 카메라 즉석촬영 행사를 마련했다.단양관광 및 축제홍보는 기존의 단양팔경, 석화암 동굴 등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관광자원은 물론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수상레저 등 체험관광과 함께 한드미마을 주민 4명이 참여하는 나무곤충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해 전국에 체험관광의 최고 단양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군은 직원들의 관광산업 의식 및 시대적 추세와 변화를 인식시키기 위해 8일 40명을 단체관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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