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새해에 소규모 수도시설 6곳을 대상으로 사업비 26억원(국비 9억6000만원, 군비 16억4000만원)을 들여 개량 및 보수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던 관내 읍·면 마을 4곳도 군비 14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생활용수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어 연풍과 청천면 지방상수도 2곳은 3000만원을 들여 시설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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