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두손스포리움'은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4269㎡ 규모 철큰 콘크리트 건물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4269㎡ 규모 철큰 콘크리트 건물
21일 오후 불이 난 제천의 `두손 스포리움'는 제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합 스포츠 시설로 알려졌다. 제천시 하소동 아파트 단지에 자리한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전기실, 세탁실, 실내골프장이 있고, 남녀 목욕탕과 휴게실(2, 3층), 헬스클럽(4~6층), 피트니스장(7층), 음식점(8층) 등이 들어서 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4269㎡ 규모다.
이 센터는 이전 운영자가 경영난을 겪는 바람에 지난 2016년 2월 경매에 들어가 여러 차례 낙찰 끝에 지난 10월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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