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해부터 가축위생 및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에 친환경미생물제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용 미생물제는 가축 전염병원균이 강산성(pH6 이하)에서 활성이 떨어지는 점에 착안해 미생물제제 중에서 산도(pH)를 낮추고 살균효과가 뛰어난 유산균에 구연산을 혼합했다.
이를 축사와 출입자에 사용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강산성(pH 4이하)이 돼 효과적이면서 친환경적으로 가축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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