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검진장비 확충
건국대 충주병원 검진장비 확충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12.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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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최신 검진 장비를 확충하며 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20일 충주 건대병원은 신규 MRI(3.0T) 및 MSCT(640CH) 설치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MRI(3.0T)는 환자의 신체에 맞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검사시간 단축을 통한 효율적 진단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저선량 3D MSCT(640CH)는 충북 최초로 건대 충주병원에 도입됐다. 심장 및 뇌 촬영에 특화된 정확한 진단 및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해 안전성이 높고 단 한번의 촬영으로 고품질 영상을 640장 획득하는 장치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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