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 창업분위기 조성과 창업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충북도내 소재 대학의 창업동아리 25개팀 중 창업계획 및 활동실적이 우수한 3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국교통대 PSI팀이 우수상은 충북도립대 MIT팀이, 장려상은 충북대 grigo팀이 영예를 안았다.
PSI팀은 한국교통대 항공기계설계학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화재시 사용되는 임시 대피소'를 창업 아이템으로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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