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규 주무관 “마을일을 내 일처럼”
최현규 주무관 “마을일을 내 일처럼”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12.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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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용산3리 마을회 모범 공무원 감사패 전달
음성군 음성읍 최현규 주무관(사진)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0일 음성읍 용산3리 마을회(이장 오순철)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범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의 영예는 용산3리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마을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최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최 주무관은 2014년 7월 음성읍으로 발령받아 농지업무, 농산물유통업무, 산불예방활동 등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업행정업무에 빈틈없는 역량을 보이며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순철 이장은 “3년전부터 한 해동안 우리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며 “최현규 주무관은 평소 성실하며, 마을의 일을 내일처럼 나서서 열심히 챙겨주는 모습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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