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내년도 인삼축제 개최시기 논의와 함께 (가칭)금산축제관광재단 설립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인삼축제 개최시기는 추석을 기점으로 날씨와 연휴일정, 인삼수확시기, 타 축제시기, 주민참여 등의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한 끝에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으로 확정했다.
10월 인삼 수확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금산인삼을 판매해 인삼의 고장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여기에 한글날 연휴를 일정에 포함시켜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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