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웹툰·팬아트 공모작 발표
당진시 웹툰·팬아트 공모작 발표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7.12.1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가 2017 웹툰·팬아트 공모전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웹툰 52작품과 팬아트 138점 등 모두 190점의 작품이 출품돼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웹툰분야 금상은 `사랑보다 더한 그리움'을 출품한 전진주씨(29·여·인천시)가 선정된 가운데 은상과 동상은 각각 만화가 지망생 나희현씨(29·서울시)와 프리랜서 신미내씨(34·여·오산시)가 차지했으며 가작 수상자로는 대학생 김예슬양(19·당진시)과 프리랜서 김석천씨(31·증평군)가 선정됐다.

팬아트분야에서는 금상과 은상 모두 고등학생들이 차지하며 두각을 보였다.

당진시 소셜미디어 캐릭터인 `당진이'의 전신 일러스트를 그린 고등학생 김설지양(17·부천시)이 금상, 조희연양(18·당진시)이 활용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은상에 선정됐다.

/당진 안병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