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생태·녹색도시 변모
증평군 생태·녹색도시 변모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7.12.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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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 정책 추진 `호응'
증평군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녹색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개선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9월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친환경 도시대상 부분 대상을 받으며 친환경 녹색도시를 인정 받았다. 군은 앞서 △수질환경 △대기환경 △생활쓰레기 처리 등을 개선하며 그린증평 도시환경을 조성해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달 도안면 연암저수지에 39억원을 들여 생태공원을 준공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도 6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1억1000만원을 들여 증평읍 사곡1리 궁전천 등 5개천에 수질 정화식물을 식재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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