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활성화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5년 충청권 공기업 최초로 첫 인증을 받은 이래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이사장의 실천의지를 다양한 채널로 전파하고, 고객중심경영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한권동 이사장은 “충청권을 넘어 전국에서 고객중심경영을 가장 잘 실천하는 공기업으로 평가받는 게 목표”라며 “내년에도 고객중심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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