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2017년 여성새일센터 사업 평가에서 농어촌형 `우수기관'(전국 1위)에 선정됐다.두 부처는 전국 132개 기관의 운영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과 인턴 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는다.
영동세일센터는 농촌지역의 중·장년층, 귀촌·귀농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농산물 홍보·유통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인 영동와인 홍보 마케터 양성과정 수료생 중 11명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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