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청주 용암종합사회복지관(월드비전)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세트를 저소득 아동의 가정에 전달했다.
또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 충북지역 구성원과 파트너사가 각자 십시일반 모은 1180만원을 도내 특성화고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해 이달말 충북도 교육청에 전달키로 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물품과 장학금은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 충북지역 구성원과 파트너사가 함께 `행복한 참여, 행복한 상생, 행복한 변화' 라는 SK그룹의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김정복 본부장은 “향후에도 청소년에게 SK텔레콤의 New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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