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재미와 감동, 교육적 가치를 포함해 현대 사회의 각박한 삶 속에서 퇴색하는 효의 의미를 재조명 한다.
내용은 1950년대 충청도 산골마을에서 병든 부모와 함께 빚 독촉에도 시달리며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스무 살 처녀 영순의 삶을 그렸다.
여배우 이서영, 품바 달인 이계준, 원로 연극인 정태균, 이양희, 원로가수 강선애, 박강정, 한나래예술단 연극배우 윤범호 등이 열연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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