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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 정비사업을 내년에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2015년 유천동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이후 폐·공가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
내년에도 대사동 정비구역 내 폐·공가 등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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