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광 단양시대를 견인한 방인구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사진)이 올 연말 퇴임한다. 방 이사장은 `단양관광관리공단이 혁신하면 군민이 행복해진다' 를 공단경영 철학으로 임기 3년간 고객 친화적인 공단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썼다. 한편 방인구 이사장의 퇴임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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