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동부창고서 이색 마켓 장터
토요일 동부창고서 이색 마켓 장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7.12.12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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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청주 동부창고 스타일마켓 `빠레트 마케트'가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동부창고 스타일마켓은 1900년대 지어진 목조 트러스가 펼쳐진 창고 공간에서 나무 빠레트를 테이블 삼아 열리는 이색적인 마켓으로 청주 청년 마케터들의 제안으로 선보이고 있다.

마켓에는 유럽 빈티지 소품숍 `앨리스의 집', 일본 빈티지 소품숍 `와일드리밍', 수입 빈티지 소품&가구숍 `생투앙', 빈티지 컵&접시 판매 `화양연화', 수입 빈티지 의류숍 `쏘이빈티지', 국내 빈티지 의류숍 `어굿초이스', `오지의마법사', 일본 빈티지 의류숍 `미니의 정원', 국내 빈티지 장난감 `다니엘', 미국 빈티지 장난감 `주주', 한정 레코드판 판매에 음반매장 `비틀즈'등 11개 팀이 참여한다. 또 레트로무드 마켓과 함께 동네 곳곳의 숨겨진 맛집들이 참여하는 달콤한 디저트 마켓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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