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사)예술나눔이 선보이는 학교폭력예방연극 ` 동조'공연을 17일까지 소극장 예술나눔 터에서 공연한다.
이 연극은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극장 운영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범죄를 무대로 보여준다. 특히 그들은 왜 폭력과 범죄라는 선택을 했으며 그 끝은 어디인지, 그들의 고뇌와 방황을 그려보고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제작했다. 시나리오와 연출은 천은영씨가 맡고 이병철, 송일아, 최대운, 양경수, 이성은씨가 배우로 출연한다. 공연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이며 주말은 오후 3시다.(043-266-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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