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로스쿨 배상아 · 김동욱씨 개원 이래 첫 검사임용시험 합격
충북대 로스쿨 배상아 · 김동욱씨 개원 이래 첫 검사임용시험 합격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7.12.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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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씨는 로클럭시험 합격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재학생 배상아씨(로스쿨 7기)와 공익법무관 김동욱씨(로스쿨 4기)가 각각 검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또한 일정한 수습과정을 거쳐 판사로 임용되는 로클럭(재판연구관) 시험에도 재학생 이지혜씨(로스쿨 7기)가 합격했다.

충북대학교 로스쿨은 2017년 3월부터 검사 및 판사 임용을 위한 특별반(지도교수 신병동)을 편성, 체계적인 지도를 계속해 왔다.

이재목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검사 임용시험은 전국 25개 로스쿨 졸업생 중 40여 명만 선발하는 시험으로 매우 경쟁률이 높은데 합격자가 나와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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