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지청 괴산·음성 한파주의보 발효... 건강관리 유의 당부
기상지청 괴산·음성 한파주의보 발효... 건강관리 유의 당부
  • 조준영 기자
  • 승인 2017.12.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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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7일 오후 11시를 기해 괴산과 음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8일 아침 기온은 영하 11~12도, 그 밖의 지역은 영하 5~11도가 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평년값보다 3도 낮거나 영하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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