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재 활용 `명예의 전당' 헌정
계룡시 문화재 활용 `명예의 전당' 헌정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12.07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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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 … 문화재청 평가 3년 연속 우수 콘텐츠
계룡시가 3년 연속 문화재 활용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전국 88개 지자체가 참여한`2017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프로그램이 문화재 활용 우수 문화콘텐츠에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헌정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해당 평가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을 시·문화재청이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번 헌정을 통해 계룡시 사계고택 관련 사업은 향후 각종 평가 절차 없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매년 국비를 지원 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 주관 아래 `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운영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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