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제화·지역경제 활력 기여”
“대전 국제화·지역경제 활력 기여”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7.12.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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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59·사진)이 취임했다.

제3대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철규 사장은 1983년 통상산업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통상부를 거쳐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하면서 `2017 아태도시 정상회의' 를 성공시킨 주역이다.

특히 34년여간 행정·외교·통상 등 오랜 공직생활의 경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엑스포재창조사업 및 대전의 도시브랜드, MICE산업, 의료관광 등 국내외 마케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사에서 최철규 사장은 “대전의 도시브랜드 다양화 및 MICE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국제화와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하겠다” 며 “소통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 사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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