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내년 1월 개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내년 1월 개최
  • 뉴시스
  • 승인 2017.12.05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11일 JTBC 방영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내년 1월 10~11일 열린다.

5일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 5홀에서 내년 1월 10일 오후 5시 디지털 음원 부문, 11일 오후 5시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골든디스크는 1986년 첫 개최 후 국내 최고 권위의 가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몇 년간 일본·말레이시아·중국 등 해외에서 개최됐으나 지난해 제30회부터 다시 국내에서 열렸다.

최우선 가치는 공정성이다. 디지털 음원·앨범 판매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 부문은 디지털 음원과 음반으로 나눠서 각각 대상, 본상 등 수상자를 결정한다. 신인상·특별상 부문도 시상이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수상하는 가수를 축하해주기 위해 다양한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부문별 후보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일 공개된다.

약 6000석 규모에서 와이드한 무대 구성과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와 JTBC2에서 볼 수 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