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등 우호교류협약 체결
충남 아산시가 서울시와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과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등을 위해 손을 잡는다.
아산시는 12월 1일 오후 시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협력 ◆도시재생 관련 우수사례 공유·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수사례 등 서로의 혁신 정보를 공유해 청년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약 체결 후 실무진을 통해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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