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일 제천JC 회장
제천 JC 51대 이정일(37·삼성종합상사 대표·사진)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50년 전통과 빛나는 역사 속에 선배님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능동적인 행동으로 발전해온 제천청년회의소 51대 회장에 취임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울러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는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JC활동 또한 제한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할수있다'는 청년들의 기상과 열정으로 시대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각자의 역량계발과 회원 상호간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고 성숙된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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