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일대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호국·애국·보훈의 의미가 담긴 거리명칭을 공모한다.
대전시는 대전현충원 일원 약 5㎞ 구간에 호국인물 초상 대형 베너, 아치형 상징 기념문 등을 설치하는 `나라사랑길(가칭)'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접수는 1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42-270-411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시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명칭은 서체를 디자인해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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