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자당 소속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지면서 도·시·군의원들이 바짝 긴장.
민주당은 최근 자당 소속 도의원과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선출직 공직자 평가 세부기준과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는 것.
이 설명회는 내년 6·13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의 관심이 집중.
자칫 이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되거나 감점을 받을 경우 공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 의원들이 바짝 신경을 쓰는 분위기.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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