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요행사 관광자원화 맞손
청주 주요행사 관광자원화 맞손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7.10.30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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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화재단 - 오송역 업무협약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김호일·이하 재단)과 한국철도공사 오송역(역장 주상화·이하 오송역)이 30일 협약을 맺고 청주권의 공예마을 관광상품 개발과 젓가락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의 관광자원화에 노력기로 했다.

이에 재단 측은 문의 벌랏마을, 보은 전통공예학교, 진천공예마을 등 청주권의 주요 공예문화 공간과 작가들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오송역에서는 이들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의 코레일 가족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탐방객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젓가락페스티벌을 비롯해 추후 청주야행, 직지코리아 등 청주권 주요 축제행사에도 전국을 대상으로 방문단을 모집해 KTX 등 코레일을 활용해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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