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요즘 뒤숭숭한 가운데 일부 투서내용에 `파이프' 등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용어가 등장했다는 후문.
`파이프'는 시청내 공무원 직군 가운데 특정직군을 뜻하는 말이어서 해당 직군의 인사를 겨냥하기 위한 투서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는 반응.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제보를 하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담은 용어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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